민주노총이 2024년 9월28일 전국 5만여 명의 노동자 민중이 모인 가운데 전국동시다발로 '퇴진광장을 열자! 9.28 윤석열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열었다. 5천여 명이 참여한 수도권대회는 숭례문에서 대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적인 탄압으로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 1명이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다.
2024년 11월9일에는 민주노총 10만여 조합원이 서울 세종대로에 모여 윤석열정권 퇴진광장을 열기 위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4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16개 산별연맹이 도심 14곳에서 사전대회를 연 뒤 각기 다른 경로로 행진하며 본대회 장소로 모였다. 행진 과정에서 경찰의 과도한 도발과 폭력으로 인해 부상자 및 연행자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2024년 11월9일에는 민주노총 10만여 조합원이 서울 세종대로에 모여 윤석열정권 퇴진광장을 열기 위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4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16개 산별연맹이 도심 14곳에서 사전대회를 연 뒤 각기 다른 경로로 행진하며 본대회 장소로 모였다. 행진 과정에서 경찰의 과도한 도발과 폭력으로 인해 부상자 및 연행자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