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전국의 1,700여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발족했다. 2024년 12월11일 오전 서울 향린교회 2층 예배당에 모인 이들은 회의를 거쳐 “윤석열 퇴진뿐 아니라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논의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행동의 활동목표와 방향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퇴진 (탄핵 체포 구금)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내란 동조자 처벌 △국민주권 실현 및 한국사회대개혁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