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새 내린 폭설로 한남동 일대는 강추위를 맞았다. 집회 장소를 지키는 시민들은 은박담요를 덮고 추위를 견뎠고 지속적으로 도착하는 방한용품과 음식을 나누고 화장실 등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자원봉사단도 운영됐다. 한남대롤를 지킨 노동자・시민들은 눈을 맞으며 2025년 1월5일 아침을 맞았다. 시민들과 함께 자리를 지킨 정혜경 진보당 의원을 비롯해 은박담요를 두른 사람들의 모습에 ‘키세스 요정’이란 별명이 붙었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3-000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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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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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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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5.01.05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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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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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5년 1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