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3일 오후 한강진역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까지 행진했다. 오후 4시40분경에는 폴리스 라인을 넘어 민주노총이 애초 신고했던 집회장소로 진격했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한남초등학교 인근에 집회신고를 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도로를 넘어 한남대로를 점거한 민주노총은 “공수처가 가지 못한 관저 앞,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다”라는 결의와 함께 예고된 밤샘노숙투쟁의 서막을 올렸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3-000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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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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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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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5.01.03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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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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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5년 1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