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025년 1월4일 한남동 집회 중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한 상황에서 민주노총이 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고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행된 조합원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 조합원과 서비스연맹 학비노조 소속 급식노동자다. 두 조합원은 밤새 은평경찰서에 수감됐다 이날 오전 마포경찰서로 이감됐다.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시민들은 두 조합원이 연행된 순간부터 밤새 은평경찰서 앞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난 오후 1시경 두 조합원이 석방됐다. 이들은 마포경찰서 앞에서 ‘민주노총은 할일을 했다. 이제 공수처도 일을 해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3-00000155 |
---|---|
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검색어 | |
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
생산일자 | 2025.01.05 | 저작권 |
![]() |
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사진 |
---|---|
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5년 1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