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윤석열 체포에 실패하고 돌아선 상황에서 민주노총은 치열한 체포・구속 투쟁에 돌입했다. “식민지배 철폐에 나섰던 독립군의 심정으로, 독재 멈추기에 나섰던 시민군의 심정”으로 투쟁을 결의하고 집회신고가 된 한남대로에 눌러 앉았다. SNS에서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남태령 대첩을 이어가겠다’ ‘남태령에서 진 빚을 갚겠다’라며 한남대로에 모여들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민주노총과 시민들을 후원하기 위한 각종 음식과 물품이 한남대로에 도착했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3-000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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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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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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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5.01.04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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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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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5년 1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