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의 공범임이 확인됐다. 2024년 12월7일 100만 시민이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을 열고 국회 본회의 상황을 주시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끝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회 앞에 모인 시민들이 ‘투표해’를 외쳤지만 결국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후 9시20분 탄핵소추안 폐기를 선언했다. 집회 시작을 앞둔 오후 1시경 100만 시민이 국회 앞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는데도 경찰이 폴리스 라인을 치고 더 넓은 공간을 내주지 않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일으켜 경찰을 뚫고 “길을 열 것”을 주문했다. ‘길을 여는 민주노총’의 시작이었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2-000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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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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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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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4.12.07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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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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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4년 12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