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윤석열이 2024년 12월3일 밤 10시23분경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10월26일 이래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으로 사실상 친위쿠데타이자 내란이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들은 즉각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국회를 사수하며 상황을 주시했고, 국회의원 190명이 본회의장에 모여 계엄 해제 요구를 의결했다. 민주노총은 12월4일 새벽 2시10분 국회 앞 금속노조 자동차판매연대지회 농성장에서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윤석열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 돌입과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는 지침을 정했다.
식별번호 | kctuarchives-08-000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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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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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5.07.14 |
생산자 | 민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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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4.12.04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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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미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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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민주노총 |
시기분류 | 2024년 12월 |
주제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