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안내]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이 21일 엄수됐다. 2023년 6월21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한 뒤 서대문 경찰청 앞까지 행진해 노제를 치렀다. 세종대로 인근에서 치러진 영결식을 마친 뒤 양회동 열사는 가족과 동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상주를 맡아 △열사와 유족에 대한 윤석열정권의 진심어린 사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해체 포함 5개 요구안 등을 내걸고 열사투쟁을 본격화했다.
생산일자
2023.06.21